2024. 1. 22. 06:28ㆍ카테고리 없음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명서현의 부친이 사위 속옷까지 손빨래해주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아내는 "신혼 때부터 포기, 제잔보다 항상 아이들과 남편, 그 생활에 불만이 있었다"며 10년간 참았던 이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덤덤한 아내와 달리 정대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재 정대세는 처가살이 10개월차라고 했다. 아내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했던 아이들 학교, 월세가 너무 비싸더라"며 "근데 엔화와 현금이 없어 빈털터리였다, 마침 친정 주변에 아이들 보고내고 싶던 학교가 있어 친정으로 가게됐다"고 했다. 장인어른이자 명서현의 부친은 "사위가 처가살이 눈치볼까 걱정, 나름 노력 중인데 사위가 얼마만큼 받아줄지 모르겠다 조금 더 지나봐야 알 것"이라 말했다.
일상을 들여다봤다.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등교전쟁을 시작한 아내. 정대세는 잠과의 찌름 중이었다. 그렇게 한 시간 뒤에 깨어난 정대세. 자신의 운동을 이유로 빨리 나가려 했다. 아내는 "아이들 좀 깨워달라"고 하자 정대세는 "시간 없다"고 말하며 외출했다. 그렇게 아내가 육아를 전담했다. 이어 정대세는 방안 침대에 누워서 "오늘 스케쥴이 어떻게 되나"고 물었다. 아내는 "나와서 얘기해라"며 말할 정도.결국 불편한 마음에 부친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했다. 아내는 "아빠가 많이 짠했다"며 타지에 있으며 10년간 떨어지게 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마음에 합가했다고 했다. 그러나 현실은 부친이 사위를 눈치보는 듯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 이후 아내는 정대세가 쉬는 날인 만큼 거실청소를 하자고 했다. 이에 정대세는 "쉬는 날이니 쉬어야한다"고 대답, 딸의 큰 소리에 부친은 노심초사했다. 그러더니 부친이 직접 손빨래를 시작했다. 속옷 등 사위빨래와 아이들 양말도 다 손빨래 했다. 정대세 아내는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도 그래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 그 모습이 죄송스럽다"며 울컥했다. 아내는 "지금 아빠가 빨래하니까 ‘장인어른 제가 할게요’라고 좀 해라"며 살가운 사위가 되길 코칭했다. 이에정대세가 손빨래하고 있는 장인어른에게 도와드릴게 있는지 묻더니 "제거는 제가 할게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하지만 장언어른이 "괜찮다"고 하자 정대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대세는 처가살이 10개월차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전혀 챙기지 않고, 오히려 장인어른에게 짐만 주는 모습이었다. 장인어른은 사위의 태도에 속상해하면서도, 정대세를 챙기기 위해 손빨래를 하며 묵묵히 희생하고 있었다. 이처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이혼을 앞둔 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이혼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의 사례를 통해, 이혼은 단순히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등교전쟁을 시작한 아내. 정대세는 잠과의 씨름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 뒤에 깨어난 정대세. 자신의 운동을 이유로 빨리 나가려 했습니다. 아내가 "아이들 좀 깨워달라"고 하자 정대세는 "시간 없다"고 말하며 외출했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육아를 전담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을 깨우느라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등교 준비를 하며 아이들이 입을 옷도 챙겼습니다.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정대세는 방의 침대에 누워서 "오늘 스케쥴이 어떻게 되나"고 물었습니다. 아내는 "나와서 얘기해라"며 말하는 정도. 결국 불편한 마음에 부친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하셨다"며 타지에 있으면서 10년간 떨어져 지낸 아버지와 보내고 싶었던 마음에 합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친이 사위를 눈치보는 듯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아내는 정대세가 쉬는 날이니 거실 청소를 하자고 했습니다. 정대세는 "쉬는 날이니 쉬어야 한다"고 대답하며, 딸의 큰 소리에 부친은 고요했습니다. 그러자 부친이 직접 손빨래를 시작했습니다. 속옷이나 사위의 빨래, 아이들 양말까지 모두 손빨래했습니다. 정대세의 아내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래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 그 모습이 죄송스럽다"며 감격했습니다. 아내는 "이제 아빠가 빨래하니까 '장인어른, 제가 할게요'라고 좀 해봐"며 부드러운 사위가 되길 가르쳤습니다. 정대세가 손빨래를 하고 있는 장인어른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묻자 "제거는 제가 할게요"라며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장인어른이 "괜찮다"고 하자 정대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사라졌습니다. 한편,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의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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