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4. 19:39ㆍ카테고리 없음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난 날'이 열렸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 객석 맨 뒤에 익숙한 얼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이준호와 함께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이다. 이들의 등장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스탠딩석 팬들은 물론 2층, 3층 팬들까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팬들은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준호 역시 객석에 있는 배우들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공연 내내 객석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호의 '킹더랜드' 의리 팀워크는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의리 팀워크 대단하다", "드라마에서 케미가 좋았는데, 콘서트에서도 빛났네", "이준호는 배우로서도 훌륭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호의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난 날'은 오는 1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 객석 맨 뒤에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이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고,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임윤아와 이준호는 드라마 속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콘서트 참석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준호 역시 객석에 있는 배우들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공연 내내 객석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킹더랜드'는 2023년 방영된 JTBC 드라마로, 구원(이준호 분)이 킹호텔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벌이는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킹더랜드' 출연진들의 끈끈한 의리는 이번 콘서트 참석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들의 우정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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