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김대희, 진자림 가게 알바설 해프닝…악플 세례에 "사실무근" 입장

2024. 1. 19. 10:34스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개그맨 김대희의 유튜버 진자림 가게 알바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진자림은 탕후루 가게 옆에 탕후루 매장을 오픈하려고 했다가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진자림이 하하와 김대희를 일일 알바로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영상이 화제가 된 후 기정사실화됐고 하하와 김대희에게 "진짜 도와주면 나락 간다", "가면 구독 취소", "옆 탕후루 가게 망하게 하려고 동참하는 거냐" 등 악플이 빗발쳤다.


 

 

18일 하하 측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다. 하하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대희 측 역시 "김대희 씨의 탕후루 가게 알바설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린다. 김대희 씨는 진자림 씨와 전혀 친분이 없으며, 탕후루 가게 알바와 관련해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하와 김대희의 알바설은 진자림의 상도덕 논란에 불을 붙이며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의 해명으로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진자림의 상도덕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18일 하하 측은 공식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진자림님의 개인방송에서 탕후루 가게 일일 알바 명단에 하하님이 언급된 건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하하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으며, 사전에 전혀 협의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내용은 진자림님측에도 저희의 입장을 전달드린 상태"라며 "저희 콴엔터테인먼트와 하하는 이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 계획도 없음을 밝히는 바. 현재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너무 많은 추측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더 이상의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 비방은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자림 또한 탕후루 가게를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희망 사항을 작성한 것이며 당사자분들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 언급으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되신 것에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분들께 2차 피해가 전해지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자림
#김대희
#하하
#알바
#왕가탕후루

#진자림왕가탕후루
#김대희진자림
#하하김대희
#하하진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