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2화 2회 2부 리뷰

 

하늘과 정우는 옥탑방에서 만나 서로의 소식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한편 빈대영은 개원한 병원 매출이 오르지 않자 직원들이 정우처럼 유튜브를 해서 홍보를 하자는 얘기를 듣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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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평소 마취과 과장한테 괴롭힘을 당해왔고, 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아마 우울증이 걸린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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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트레스가 더 극에달하고 정신과를 또 찾아갑니다. 정신과 의사는 하늘에게 우울증 증세라며 당장 휴식을 취하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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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VIP환자에게 실수를 마취과 과장이 하늘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자 하늘은 더이상 못참겠다며 마취과의 정강이를 발로 차며 병원을 뛰쳐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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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친구가 소식을 듣고 하늘의 집에 찾아와서 어떻게 할거냐며 따지게 되었고, 하늘의 엄마가 둘의 대화를 엿듣게됩니다. 하늘 엄마는 얼마나 힘들게 의사 면허를 땄는데 순간을 못이겨 그만뒀냐며 혼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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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엄마와 싸운 뒤 밖에 나가있다가 정우를 만납니다. 정우는 술한잔 하자고 하자고 물어보고 하늘은 술은 마실려면 진탕 마셔야된다고 하고 둘은 술을 마시죠. 그런데 하늘 엄마가 하늘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하늘이가 훌륭한 의사가 되는거보다 하늘이가 상처를 받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면서요. 하늘이는 대성통곡하며 정우를 껴안고 감동을 받아 울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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