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9회 9부 9화 리뷰 20240202

2024. 2. 3. 09:17방송

명애는 스님과 얘기를 하며, 이철에게 숨겨진 자식이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게 됩니다. 한편 윤이라는 남자친구에게 스폰을 끊을거라는 문자를 받고 오열을 합니다.


지창은 이철에게 찾아가 이철의 여자친구인 도은이 혜원에게 찾아온다며 언질을 합니다. 한편 혜원은 산들에게 양복을 사줍니다. 


윤이라는 혼자 재즈바에서 술을 마시더니 잔뜩 취해 명애에게 찾아가 엄마가 관심을 안줘서 남자들에게 애정을 얻으려고 하다가 이렇게 되었다며 한풀이를 합니다. 한편 혜원은 갤러리에서 기자들과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지는데 이때 도은이 나타나 꺵판을 칩니다.


 

혜원은 도은과 오수향과 함께 중식집에 가서 밥을 먹으며 얘기를 합니다. 도은은 오수향에게 또 막말을 시전하고 오수향이 머리를 잡고 쓰러지려고 하죠. 이때 혜원이 짬뽕국물을 집어 도은의 머리에 엎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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