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5화 5회 5부 리뷰 20240210

하늘은 정우에게 땅끝마을까지 어떻게 왔냐고 정우에게 묻습니다. 정우는 관광을 하러 왔다며 둘러댑니다. 둘은 기왕 온김에 여행을 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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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양떼목장도 가고 맛집도 찾아가 데이트를 합니다. 정우는 하늘에게 선배에게 들은 인터뷰 내용을 전달하죠. 그리고 시간이 늦어 하룻밤 자기로 하는데, 호텔에 2방이 남아있네요. 한쪽 방은 대실이라 청소 중이고 1시간 뒤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둘은 한방에서 같이 1시간 정도 머물기로 하죠. 뭔가 어색해서 정우가 맥주한잔하고 고스톱을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늘이 한번 배우더니 엄청 잘하네요. 정우를 크게 이겨 손목을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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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집에 돌아오자 가족들이 면접을 잘봤냐고 묻고, 하늘은 면접에서 떨어졌고 잠시 쉬겠다고 합니다. 한편 정우는 선배에게 그날 수술 당일 병원 곳곳에 cctv가 설치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의심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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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정우가 땅끝마을까지 찾아올 정도이면 자기한테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서일거라고 생각을 하고 정우에게 대화를 하지만 정우는 그냥 친구로서 도와줄 마음이었다고 고백하죠. 근데 이 대화 내용을 다 듣고 있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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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빈대영은 이홍란과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홍란의 어깨에 무당벌레가 앉아 이를 제거해주죠. 그러면서 홍란의 이름을 보게 됩니다. 하늘은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정우 또한 수술 당일 트라우마 때문에 피만보면 정신이 혼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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