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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다이어트"
배우 이재은이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이재은은 자신의 SNS에 "운동 스타트 D+1"이라며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골프와 필라테스를 결합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꽉 물고 운동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재은은 "득녀 후 후덕해진 몸매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부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4월 재혼, 그 해 11월..
2024.01.16 -
엄지윤 유재석에게 '런닝맨' 자진하차 요구 그 이유는? "어떻게 국민MC 됐냐?" 런닝맨687회 20240114
엄지윤이 유재석에게 '런닝맨' 자진하차를 요구했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일이 발생했다. 1월 14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윈터 페스티벌'이 진행되어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멤버들은 통발 낚시로 직접 잡은 물고기를 이용하여 매운탕을 만들었다. 규현이 레시피에 따라 양념장을 만드는 도중 조세호와 엄지윤은 생선 손질을 맡았다. 평소 겁이 많다고 유명한 유재석은 생선 손질하는 두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지느러미 좀 잘라달라", "비늘 좀 벗겨줘야 한다" 등 깐깐한 요구를 전달했다. 이를 듣던 엄지윤은 "선배님 그렇게 얄미운데 어떻게 국민 MC가 됐냐. 밖에 사람들은 다 인성이 좋은 줄 안다"며 MZ 대표다운 화끈한 질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이 "생..
2024.01.15 -
킹더랜드 6남매, 이준호 콘서트서 의리 빛내…온라인 화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난 날'이 열렸다. 이날 공연 시작 직전, 객석 맨 뒤에 익숙한 얼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이준호와 함께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 등이다. 이들의 등장에 현장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스탠딩석 팬들은 물론 2층, 3층 팬들까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팬들은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준호 역시 객석에 있는 배우들을 발견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공연 내내 객석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호의 '킹더랜드' 의리 팀워크는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의리 팀워크 대단하다", "드라마에서 케미가 좋았는데,..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