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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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5회 5부 5화 리뷰 20240126
혜원의 결혼식 준비에 앞서 미용실에 들른 혜원 아버지. 앞머리를 넘겨라 마느냐로 막 간섭을 하네요 ㅋㅋ. 그리고 곧 식이 열리려고 합니다. 도은이 예식장 직원 유니폼을 입고 뭔가 꿍꿍이를 벌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여자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예식장을 들어옵니다. 그리고 신랑 입장이 시작 됩니다. 신부가 아버지와 함께 입장을 시작하는데, 아까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들어온 여자가 입장 도중에 갑자기 석유통으로 보이는 말통을 가지고 와서 자기 몸에 뿌리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는 불을 준비해서 몸에 분신자살이라도 하려는듯 액션을 취하죠. 여기 있는 신부가 자기 남편과 바람이 났다며 결혼식에 꺵판을 치네요. 신랑이 기름 냄새를 맡더니 가짜 기름이라며 불을 던지죠. 그리고 여자를 내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집에 돌아오..
2024.01.27 -
피도 눈물도 없이 3회 3부 3화 리뷰 20240124
혜원은 도은이 뒤에서 추돌을 해도 괜찮다고 말을 하지만 도은은 번호를 얻어내 수리비가 나오면 전달을 하겠다고 하며 번호 저자을 합니다. 그러면서 첫 인사는 잘했다고 합니다. 한편 주단예술재단 경매에서 도은은 고가에 그림 낙찰을 받습니다. 둘은 이어 카페에서 대화를 하죠. 김명애는 오수향을 불러 지창 결혼식 전에 이혼을 수긍해 재판을 끝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향은 거부를 하죠. 이때 술에 잔뜩 취한 시누이가 들어와 이철과 내연녀 도은에 관해 얘기를 합니다. 도은이 펼친 자작극이라면서요. 도은은 혜원에게 만나자고 하고 둘은 분위기 좋은 바에 가서 가볍게 한잔 합니다. 근데 도은이 혜원의 펜던트를 보게 됩니다. 혜원에게 이 펜던트를 언제 어디서 받았냐며 묻고, 친언니임을 알게되죠. #피도눈물도없이 #피도눈물..
2024.01.25 -
피도 눈물도 없이 1회 1부 1화 리뷰 20240122
혜원과 도은은 자매로 어릴적 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면서 서로 엄마, 아빠에게 한명씩 같이 살기로 합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좀 쌀쌀맞고, 아빠는 좀 살갑게 대하자 혜원과 도은은 서로 아빠에게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서로 귓속말을 하더니 마지막에 엄마, 아빠를 바꾸네요. 아마 인형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도은은 성인이 되서 이철과 함께 뜨거운 밤을 보냅니다. 근데 임신을 했다며, 태명 보람이에게 인사를 하라며 동영상을찍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SNS에 뿌렸네요. 이철은 회사 CEO로 이 사건 때문에 언론에서 들이닥쳐서 곤란해집니다. 와이프는 이혼을 하고싶다고 언급을 했네요. 이철은 새로 출시한 운동용 자전거를 직접 타며, 성능을 확인해보고 윤지창은 이 제품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합..
2024.01.23 -
스키장 1천만원 회원권을 플렉스한 '리치 언니' 박세리, 초보 실력으로 웃음 제조"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스키장에서 초보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의 스키장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스키장에 도착했다. 시즌당 천만 원 회원권을 소유한 박세리는 '리치 언니'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박세리의 스키 실력은 초보 수준이었다. 보드에 익숙한 박세리는 스키에 도전하자마자 설원 위를 연신 구르며 고전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실력을 보고 "반전이다 반전"이라며 놀랐고, 박세리도 "보드 탈 걸"이라며 후회했다. 박세리는 스키를 타며 "더 타자고 하면 죽여버릴 거야"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박세리의 초보 스키 실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세리의 털털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2024.01.21 -
김혜선, 독일인 남편의 '꽁지머리' 거부감에 각방 쓰다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의 각방을 쓴 사연이 공개됐다. 1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혜선, 하하, 김새롬, 조정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출연을 위해 독일인 남편 스테판의 반대를 샀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골때녀' 출연을 위해 캐릭터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김병지 감독님이니까 '꽁병지 머리를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노랗게 하고 꽁지머리로 묶었다. 감독님도 되게 좋아하셨다"면서도 "남편은 머리를 보자마자 '나 이 머리 싫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혜선은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 싫어서 처음으로 각방을 썼다"고 말했다. MC들은 김혜선의 당시 사진을 보고 "싫을 만하다", "바리깡으로 밀..
2024.01.18